통영 참 해삼 500g
보약이다 보약, 산삼 말고 해삼!
○ 원산지 공개 합니다.
국내산(통영)
○ 상품 스펙 요약 합니다.
※ 구성 : 해삼 500g
※ 중량/ 사이즈 : 해삼 5-7미 내외 / (자연감량 10-20% 감소)
※ 생물여부 : 생물
※ 성분표시 : 해삼 100%
※ 포장방식 : 아이스팩, 빙장포장, 비닐실링.
○ 어떻게 먹어야 맛나나요?
받으시면 흐르는 물에 뽀득뽀득 씻어주세요.
물론 손질도 큰 어려움 없습니다.
양쪽 끝은 살짝 자르고 배를 가위로 쭉 잘라서 안에 있는 내장만 버려주시고요.
아차, 절대 노오랗고 주황색의 해삼내장 고노와다는 따로 모아서 주세요.
흐르는 물에 마저 세척하시고,
숭덩숭덩 썰어서 바로 초장에 찍어 드셔도 좋고요.
오이나 갖은 채소 같이 한 데 넣어주시고,
물회로 만들어 드셔도 이 또한 기똥차는 최고의 맛입니다!
○ 상품의 확실한 매리트!
500g 기준 4인 가족은 충분히 드십니다.
보통 소주집에서 드신다면 5명은 먹고도 남을 양.
거기에 직접 수매. 당일 수매.
두 눈으로 직접 보고 가져오기에 사이즈,선도 확실합니다.
어디 청양고추만한 사이즈 아니고요.
어디 물칸에 오래 담겨 축 늘어진 놈들 아니고요.
확실히 실하고, 튼실한 놈들로만 잘 선별해서 담아내겠습니다.
○ 알고 먹으면 더 맛있어요!
Q. 해삼 크기가 일정하지 않아요!
/
A. 해삼의 주된 성분이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물론 실하디 실한 놈들로만 보내드리지만.
간혹 운송중에 물을 많이 뱉은 녀석들이,
좀 줄어들 수 있으니 그 점만 유의 해주세요.
Q. 해삼 내장 절대 버리시면 안됩니다!
/
A. 해삼을 손질하시면 안에 같이 나오는 주황 빛의 해삼 내장.
일명 고노와다를 만나실 수 있어요.
내장 안에 거뭇한 부분만 제거 해주시면,
최고급 식재료 고노와다가 되는데요.
간혹 오해하시고 이거까지 버리시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절대! 버리시지마세요.
잘 모아두셨다 뜨끈한 밥에 달걀 노른자 하나 톡 깨서,
슥슥 비벼드시면 바다향 끝 판, 찐또배기 보양식 제대로 드시는 겁니다.
Q. 당일바리, 직접수매.
/
A. 매일매일 경매장 나가서 직접 수매 봅니다.
그만큼 먹거리에는 진심이거든요.
특히 이 해산물, 수산물에는 더더욱이 진심입니다.
어디보다 실하고,
어디보다 저렴히.
그게 제가 표현 드릴 수 있는 최대의 정성이니깐요.
이번 해삼에도 그 정성 한 웅큼 넣어서 나가겠습니다.
당일조업, 당일수매, 당일발송.
세 가지 잘 지켜서 나가겠습니다.
농수산물은 가공식품들과 달리 판매가 되면 마진이 1천원, 2천원 남는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카드사 수수료가 대략 4%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통장 입금을 해 주시는 분들을 대놓고 사랑합니다.
아니, 사실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월 ~ 금 - 오후 1시 50분 이전 주문 및 결제의 경우 당일 발송
토,일,공휴일 - 월요일 혹은 다음 평일 발송
※ 제주나 도서산간지역의 경우 항공료와 선박료로 인해 5,000원이 추가가 됩니다.
<단, 최상단에 따로 배송시기가 적힌 상품의 경우 해당 내용 참고>
저희는 살아있는 아이들을 보내기 때문에 파도가 계속 높으면 배송이 더 늦어 질 수 있습니다.
멧돼지가 밭을 엉망으로 만들면 주문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언제나 노력해서 최대한 상품을 제 때 보내드리도록 노력하고! 늦을 경우 꼭 연락 드릴게요!
상품의 하자로 교환반품을 하실 때는 아래 내용대로 해 주시면 저희가 편해요!
분명 가공식품이 아닌 살아 있는 농수산물이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받으셨을 때 꼭 사진을 찍어주세요 ! 자세하게 여러 장 찍어주실수록, 처리가 빠르고 편합니다.
사진은 저희 바보푸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연락주세요.
http://pf.kakao.com/_JSmQV/chat배송의 하자로 교환반품을 하실 때는 아래 내용대로 해 주시면 저희가 편해요!
택배기사에게 어필을 하신 뒤 저희에게 전화를 주세요. 물론 배송상 문제일 경우입니다. 간혹 발뺌하는 택배지점들이 있어서요.
배송 문제를 어필하신 다음에 저희에게 상황을 이야기해 주시고 맡겨주시면 뒷처리를 완벽하게 하겠습니다.
바보푸드는 당연히 고객님들의 편입니다. 하지만 간혹 무조건적으로 우기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러면 저희 너무 힘이 들어요!
친구 혹은, 아들 딸이라 생각하시고 조금씩의 배려 부탁드릴게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